김연아, 디올백 메고 ♥고우림과 데이트..초미니 각선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대학색 같은 데이트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연아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명품 D사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회색 바시티 재킷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김연아는 대학생처럼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한 여기에 D사의 블랙 가죽 미니 백팩을 매치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이 따로없다" "갈수록 예뻐진다" "역시 여왕" "데이트룩 인가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근 김연아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남편 고우림과의 한옥 데이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각자의 계정을 통해 운치있는 한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해 달달함ㅇ르 자아냈다.

특히 짧은 머리에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고우림은 전보다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5세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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