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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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는 지난 24일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교육원생 37개국 80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 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친구 같은 선문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K-엘리트 육성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다음 달 29일부터 2025학년도 전기(3월) 외국인 특별입학 전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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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선문대는 지난 24일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교육원생 37개국 80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 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친구 같은 선문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K-엘리트 육성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입학 설명회에는 24개 학과가 참여해 학과별 상담소를 운영했다. 각 학과의 글로벌 전담 교수와 외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유학생들에게 학과 홍보는 물론 장학금 제도와 각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선문대에는 59개국에서 온 유학생 1천957명이 재학 중이다.
선문대는 다음 달 29일부터 2025학년도 전기(3월) 외국인 특별입학 전형을 진행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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