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재공연…예술의전당 '또 한 번 빛나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오는 10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또 한 번 빛나는'이라는 부제로 리:바운드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 행사의 일환이다.
예경이 지역에서 창작된 우수한 공연을 서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예경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우수 창작공연 3편과 다시 기억해야 할 명작품 3편을 공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오는 10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또 한 번 빛나는'이라는 부제로 리:바운드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 행사의 일환이다.
예경이 지역에서 창작된 우수한 공연을 서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예경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우수 창작공연 3편과 다시 기억해야 할 명작품 3편을 공연한다.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터 한트케의 희곡 '관객모독'을 기반으로 한 극단 76의 작품 ▲극단 코너스톤의 연극 '맹 ▲극단 홍시의 '이별의 말도 없이 ▲외젠 이오네스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공상집단 뚱딴지의 '코뿔소' ▲극단 파람불의 '옥이가 오면'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무용작품 '문'이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