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피해' 라오스에 50만 달러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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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본 라오스에 우리 돈 약 6억6천만 원 규모, 5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의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11호 태풍 '야기'가 동남아시아를 강타하면서, 라오스에서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이재민 17만6천 명이 발생했고 재산과 인프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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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본 라오스에 우리 돈 약 6억6천만 원 규모, 5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의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11호 태풍 '야기'가 동남아시아를 강타하면서, 라오스에서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이재민 17만6천 명이 발생했고 재산과 인프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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