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라오스 홍수 피해에 6억 6천만 원 인도적 지원

신지혜 2024. 9.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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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본 라오스에 50만 달러(약 6억 6천여만 원)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이같이 발표하며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슈퍼태풍 '야기' 상륙으로 동남아 각국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라오스에서는 지난 16일 기준 중·북부 15개 주에서 이재만 17만 6천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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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본 라오스에 50만 달러(약 6억 6천여만 원)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이같이 발표하며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슈퍼태풍 '야기' 상륙으로 동남아 각국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라오스에서는 지난 16일 기준 중·북부 15개 주에서 이재만 17만 6천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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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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