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지난 24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 설립 이후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개발 및 제조해 국내외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종주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글로벌 수준의 로봇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 목표, 연내 하반기 상장 추진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 설립 이후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개발 및 제조해 국내외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직교로봇(NURO 시리즈), 다관절 로봇(NURO X 시리즈), 스카라 로봇(NUCA 시리즈), 물류로봇(NUGO 시리즈)이 있으며, 이들은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판매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사용자 친화적인 로봇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 맞춤형 로봇 시스템과 E.O.A.T 설계를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켜 왔다. 나우로보틱스는 현재 500개 이상의 로봇 자동화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동유럽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지사와 멕시코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이종주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나우로보틱스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글로벌 수준의 로봇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지난해 로봇 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억 못해 미안했다”…20년 전 장나라 노래할 때 드럼 치는 남성 ‘깜짝’ - 매일경제
- “아웃렛에 옷 사러 갔다가 울었다”…60% 할인한다는 가게, 가격표 보고 입이 ‘쩍’ - 매일경제
- 빽다방 음료 마시고 복통 호소한 10대 아이들…음료속 조사해보니 ‘맙소사’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5일 水(음력 8월 23일) - 매일경제
- 몸짱되고 알츠하이머도 예방하고…‘이것’ 많이 먹어야 한다는데 - 매일경제
- 손흥민 때리던 英언론, 완전 돌아섰다…“그가 떠나면 하늘에 행운 비는 수밖에” - 매일경제
- 이러니 욕먹지…콘서트 축구로 90억 넘게 번 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는 ‘고작’ - 매일경제
- [단독] “이 동네 주민들 정말 부럽다” 재건축땐 4억 환급금 받을듯…분당아파트 시뮬레이션 돌
- “25평인데 8억 로또”…동작·위례·수서 끝나지 않는 줍줍 - 매일경제
- 손흥민·김민재·이강인 국가대표 선수들, 국회 현안 질의 보고서도 정몽규·홍명보 응원 부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