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부티나는 근황 포착, 베트남 300평대 카페 사장님 포스

사진=이켠 SNS

사진=이켠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켠 근황이 공개됐다.

유피 출신 이켠은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낭을 방문해주신 박준금 선배님. 5월달에 새로 오픈한 쏠커피 직접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다낭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 중인 베트남 다낭 카페를 방문한 박준금, 지인들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는 이켠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낀 이켠은 지적이면서도 댄디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세련된 패션과 알이 큰 선글라스로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는 박준금의 모습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16세 그룹 유피로 데뷔해 예능과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등에서 활약했던 이켠은 지난 2023년 6월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 베트남 커피프린스가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켠은 2016년에 베트남에 들어가 6년차 커피 사업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 전에 번 수입으로 서울에 40평대 아파트를 대출 없이 샀다. 코로나 전 이야기다. 다낭에 매장 3개를 운영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고 지금 다낭에 300평대 매장 하나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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