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체칠리아 가스디아 내한,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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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체칠리아 가스디아가 내한해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솔오페라단은 아레나 디 베로나 재단을 이끌고 있는 체칠리아 가스디아 극장장 겸 예술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창 발성·발음·연기 등 전반적인 실력을 점검 받을 기회가 주어지고, 강좌 이후 아레나 디 베로나 재단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한편 아로나 디 베로나 재단의 오리지널 투란도트 내한 공연이 10월 12~19일 서울 방이동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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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소프라노 체칠리아 가스디아가 내한해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솔오페라단은 아레나 디 베로나 재단을 이끌고 있는 체칠리아 가스디아 극장장 겸 예술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만 39세 미만(1985년 출생까지)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성악 전공 학부 또는 대학원을 졸업한 자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 인원은 10명이다.
선발된 10명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서울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가스디아의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가창 발성·발음·연기 등 전반적인 실력을 점검 받을 기회가 주어지고, 강좌 이후 아레나 디 베로나 재단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한편 아로나 디 베로나 재단의 오리지널 투란도트 내한 공연이 10월 12~19일 서울 방이동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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