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내달 'ESG 정착방향 세미나' 개최…건설업 혁신 모색

권혜진 2024. 9. 25.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건설 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을 주제로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로 내달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 정착 방향 세미나'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원 30주년 맞아 시리즈 세미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건설 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을 주제로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로 내달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 정착 방향 세미나'를 연다.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ESG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건산연의 이홍일 연구위원과 김영덕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건설산업의 ESG 경영 가치와 정착 방향'과 '건설산업의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영역별 전략과제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송두삼 성균관대학교 교수, 양재선 법무법인 율촌 미국 변호사,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부사장 등 ESG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