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공항에서도 ‘엄친아’ 분위기 물씬[화보]

윤소윤 기자 2024. 9.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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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버그(LINDBERG) 제공



배우 정해인이 ‘엄친아’ 공항 패션을 소화했다.

정해인은 24일 오후,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정해인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와 항공점퍼를 매치해 심플한 가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여기에 구두와 벨트, 안경과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투명한 컬러의 안경은 지적인 느낌을 더하며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린드버그(LINDBERG) 제공



린드버그(LINDBERG) 제공



정해인이 착용한 투명한 사각 프레임의 안경은 린드버그의 시그니처 제품인 n.o.w 티타늄 컬렉션의 6645 모델이다. 가벼운 착용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을을 맞아 차분해진 데일리 코디에 포인트를 주기 제격이다.

덴마크의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는 특허 받은 기술력인 나사 없는 힌지와 모듈 방식의 조립 시스템으로 개별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며, 최근 잭슨 이(Jackson Yee)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은 인기 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누적관객수 570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베테랑2’에서 모두 활약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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