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데뷔 20년만에 교양프로 MC”, 출산 후 잘나가네

곽명동 기자 2024. 9.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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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보라가 MC 데뷔 소식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너무 부족한 제가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교양 프로 mc를 맡았습니다. 정은아 유민상 선배님 만 믿으면서 쭈욱 가보려 해여. 진행만 하면 책을 읽는지라 창피하지만 이쁘게 바주세요 #채널a #몸신의 탄생 많은시청 부탁드려요. 누구든 몸신이 될수 있어요. 많은 시청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긴장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축하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5월 득남한 황보라는 최근 100일 잔치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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