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이 돌아온다… 정규 20집 '20' 내달 22일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으로 돌아온다.
조용필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은 조용필이 정규 20집으로 새로 쓸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용필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2022년 ‘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원’(Road to 20 - Prelude 1)을 시작으로 지난해 발매된 ‘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투’(Road to 20 - Prelude 2)를 거쳐 신곡을 다수 추가해 완성한 정규 앨범을 통해 마침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조용필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앨범은 앞서 선보인 ‘찰나’, ‘세렝게티처럼’, ‘필링 오브 유’(Feeling Of You), ‘라’가 그러했듯 오랜 세월 벼린 그의 역량에 새로운 취향, 음악적 도전정신까지 두루 담아 완성했다.
조용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20집은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완성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음악을 통해 대중과 더욱 깊이 교감하고,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은 조용필이 정규 20집으로 새로 쓸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