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 AI 연구 플랫폼, 미국 뉴욕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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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인공지능, AI를 연구하는 공동연구 플랫폼이 미국 뉴욕에 설립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문을 열고 우리나라가 올해부터 5년간 연구개발 예산 450억여 원을, 뉴욕대가 연구 인력과 현물 자원 등 420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연구진이 뉴욕에 파견되는 방식으로, 원천 AI, 신뢰 AI, 의료 분야 AI 이렇게 3가지 분야에서 공동 연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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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인공지능, AI를 연구하는 공동연구 플랫폼이 미국 뉴욕에 설립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문을 열고 우리나라가 올해부터 5년간 연구개발 예산 450억여 원을, 뉴욕대가 연구 인력과 현물 자원 등 420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연구진이 뉴욕에 파견되는 방식으로, 원천 AI, 신뢰 AI, 의료 분야 AI 이렇게 3가지 분야에서 공동 연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AI 석학으로 꼽히는 뉴욕대 얀 르쿤 교수와 같은 대학 조경현 교수가 초대 공동소장을 맡습니다.
르쿤 교수는 개소식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미국과 더불어 이론과 알고리즘, 로봇공학까지 여러 영역에서 최고의 연구가 이뤄지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프랑스나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정부 주도로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빅테크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정부 주도 AI 투자 성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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