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110여명 직원 대상 `농협이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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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4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농협의 존재가치'란 주제로 범농협 직원 110여명 대상 농협이념 특강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는 강 회장이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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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4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농협의 존재가치'란 주제로 범농협 직원 110여명 대상 농협이념 특강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는 강 회장이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향후에도 범농협 직원들에게 농협이념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강 회장은 11월까지 지속적으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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