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유연석의 호흡으로 ‘틈만 나면’ 정규편성

이정연 기자 2024. 9. 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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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유연석이 만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예능프로그램이 정규편성까지 이어졌다.

당시의 화제성 덕분에 이번 가을 편성에 정규프로그램으로 됐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파일럿에 이어 이번에도 호흡을 맞추고 박신혜가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한다.

유연석과 박신혜는 2014년 영화 '상의원'을 통해 부부로 출연한 후 예능프로그램에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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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사진제공|SBS
유재석과 유연석이 만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예능프로그램이 정규편성까지 이어졌다.

25일 SBS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부터 ‘틈만 나면’이 방송된다.

앞서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 시간에 찾아가 시민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콘셉트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4월 총 8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선보여 시청률 2~3%대를 기록했다.

당시의 화제성 덕분에 이번 가을 편성에 정규프로그램으로 됐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파일럿에 이어 이번에도 호흡을 맞추고 박신혜가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한다. 유연석과 박신혜는 2014년 영화 ‘상의원’을 통해 부부로 출연한 후 예능프로그램에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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