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프랑스 파리서 컴백 기념 스페셜 파티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9.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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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릿이 두 번째 미니음반 발표를 앞두고 오는 26일(현지시간) 패션위크가 열리는 중인 프랑스 파리에서 스페셜 파티를 연다.

2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프렌즈 나이트 인 파리'(Friends Night in Pari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일릿의 음악과 감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프렌즈 나잇'은 아일릿의 음악과 감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일릿만의 오프라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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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사진 ㅣ빌리프랩
걸그룹 아일릿이 두 번째 미니음반 발표를 앞두고 오는 26일(현지시간) 패션위크가 열리는 중인 프랑스 파리에서 스페셜 파티를 연다.

2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프렌즈 나이트 인 파리’(Friends Night in Pari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일릿의 음악과 감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아일릿은 이 행사를 데뷔를 앞둔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 연 바 있다.

‘프렌즈 나잇’은 아일릿의 음악과 감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일릿만의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3월 데뷔를 앞두고 국내에서 첫 진행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프렌즈 나잇’에는 글로벌 미디어와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아일릿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프렌즈 나이트’에서는 아일릿의 퍼포먼스, 챌린지 존,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파리와 리스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스튜디오 ‘센타 프로젝트’(CENTA PROJECT)가 공간을 연출했다.

빌리프랩은 “데뷔 전 멤버 전원이 아크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FW24 쇼에 초청된 데 이어 또 한 번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며 “K팝 그룹 최초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페셜 파티를 개최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일릿의 두 번째 미니음반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는 다음 달 2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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