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삼성家와 평행이론 “이재용과 서울대 동문→이부진 귀티 닮은꼴” (비보티비)

장예솔 2024. 9. 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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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이 삼성가와 평행이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송은이는 옥자연과 삼성가 사이 묘한 평행이론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옥자연도 의아해하는 평행이론설에 송은이는 "네가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나. 삼성 회장도 서울대를 나왔다. 네가 우아한 부잣집 역할도 많이 해서 '이부진 상'이라는 얘기도 있더라"며 이부진과의 도플갱어설까지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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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TV - 비보티비 캡처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옥자연이 삼성가와 평행이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24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시소 1호 배우(?)가 되고 싶었던 옥자연과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옥자연과 삼성가 사이 묘한 평행이론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옥자연도 의아해하는 평행이론설에 송은이는 "네가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나. 삼성 회장도 서울대를 나왔다. 네가 우아한 부잣집 역할도 많이 해서 '이부진 상'이라는 얘기도 있더라"며 이부진과의 도플갱어설까지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들어본다"고 놀라워하던 옥자연은 "전 되게 시골에서 왔다. 근데 그런 연기가 어렵다. 정말 잘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연기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연기하는 것. 그런 평행이론이 생겼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옥자연은 "네가 부자상이라는 것"이라는 송은이의 극찬에 "내가 귀티가 있구나. 사랑받고 자란 티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송은이는 "얘기를 나눠보면 자연이는 되게 행복한 집에서 자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네가 엄마랑 이모랑 여행 다닌 얘기 들으면 내가 생각한 게 맞더라"고 말해 옥자연을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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