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주식 수급 설루션’ 피니트에 70억 투자… 기업은행 참여

배동주 기자 2024. 9. 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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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가 IBK기업은행과 주식 수급분석 핀테크 피니트에 70억원을 투자했다.

25일 벤처캐피털(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는 IBK기업은행과 피니트 시리즈A 투자유치에 참여 7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수진 스톤브릿지벤처스 상무는 "수급과 관련된 정보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 주식 매매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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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트 CI.

스톤브릿지벤처스가 IBK기업은행과 주식 수급분석 핀테크 피니트에 70억원을 투자했다.

25일 벤처캐피털(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는 IBK기업은행과 피니트 시리즈A 투자유치에 참여 70억원을 투자했다.

피니트는 2019년 금융 빅데이터 및 딥러닝 전문가인 교수 2인(최재현, 박제원)이 설립했다.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수급분석 설루션을 앞세워 국내 증권사를 고객사로 갖췄다.

특히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딥러닝 기반 수급분석 설루션 파워맵US는 미국 온라인 브로커 IBKR 및 증권 플랫폼 3사로의 공급도 예정됐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수진 스톤브릿지벤처스 상무는 “수급과 관련된 정보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 주식 매매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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