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여행객 대상 공동 마케팅

조양준 기자 2024. 9. 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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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두바이를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위해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신한금융의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슈퍼SOL'을 활용해 두바이 관광 명소와 숙박·쇼핑·요식 등 분야에서 마케팅 협력을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다음 달 '실하다 슈퍼SOL 알밤까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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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SOL 가입자 대상, 추첨 통해 두바이 왕복 항공권 이벤트도
조문일(왼쪽) 신한은행 슈퍼SOL플랫폼본부장과 이쌈 카짐 두바이 경제관광부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두바이 여행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은 두바이를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위해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신한금융의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슈퍼SOL’을 활용해 두바이 관광 명소와 숙박·쇼핑·요식 등 분야에서 마케팅 협력을 진행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두바이 여행객에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두바이 현지 기관과 다양한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다음 달 ‘실하다 슈퍼SOL 알밤까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SOL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두바이 왕복 항공권과 5성급 호텔 3박 5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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