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노브라 이슈·외설 논란 언급 “불편한 사람 많았다면 반성해야”(아침먹고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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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노브라 이슈, 외설 논란을 언급했다.
화사는 "예상치 못했던 이슈가 있나"라는 질문에 노브라 이슈를 언급하며 "(브래지어가) 진짜 불편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옷을 하면 밥 먹을 때 얹힌다. 맨날 체하고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원래는 멤버들이 막 기겁을 했다. '혜진아 안 돼'라고.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맨날 차고 다니나 해서 일단 시작했던 게 비공식적인 자리는 그래도 괜찮으니까 그랬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그게 그렇게 나쁜 건지 몰랐다. 그때의 인식에서는. 그런데 이제 그 인식이 너무 유연해진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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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화사가 노브라 이슈, 외설 논란을 언급했다.
9월 24일 공개된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2'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예상치 못했던 이슈가 있나"라는 질문에 노브라 이슈를 언급하며 "(브래지어가) 진짜 불편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옷을 하면 밥 먹을 때 얹힌다. 맨날 체하고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원래는 멤버들이 막 기겁을 했다. '혜진아 안 돼'라고.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맨날 차고 다니나 해서 일단 시작했던 게 비공식적인 자리는 그래도 괜찮으니까 그랬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그게 그렇게 나쁜 건지 몰랐다. 그때의 인식에서는. 그런데 이제 그 인식이 너무 유연해진 거다"고 말했다.
"화사가 만든 거지. 노브라의 대중화"라는 장성규의 말에는 "그렇다면 영광이다. 그냥 뭐 입는 걸 싫어하나 보다"고 말했다.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외설 논란이 불거지기도. 화사는 "생각지 못한 악플이 달렸을 때 어땠나"라는 물음에 "불편한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 그러면 저도 반성해야 되는 것 같다. 사실 제가 그걸 고의적으로 한 건 아니었고 무대할 때 눈이 돌 때가 있다. 사실 제가 그렇게 한 것도 기억이 안 난다. 그때 무대 끝나고 너무 행복해서 잠을 못 잤다. 그날 학생 분들도 너무 재밌게 놀아주셔서 '내가 이래서 무대를 했었지' 할 정도로 그날이 그날이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넌 너무 과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지 않나. 이런 계기가 또 저를 다시 한번 조심해야 할 것들을 되짚게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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