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따로 또 같이…'러시 오브 조이' 단체·개인 포토 공개

서지현 기자 2024. 9. 25.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휘브(WHIB)가 완전체 '케미'를 뽐냈다.

휘브는 24~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두 번째 버전 '팀 바이 휘브'(TEAM BY WHIB)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이로써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휘브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각기 다른 무드를 그려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휘브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완전체 '케미'를 뽐냈다.

휘브는 24~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두 번째 버전 '팀 바이 휘브'(TEAM BY WHIB)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휘브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휘브의 두 번째 버전 '팀 바이 휘브' 콘셉트 포토는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를 그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휘브는 팀 로고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에 데님과 스니커즈, 베레모를 매치했다. 특히 8명 멤버의 통일 스타일링과 같은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나아갈 모습을 암시했다.

이로써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휘브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각기 다른 무드를 그려냈다. '원 바이 휘브'(ONE BY WHIB)는 8인 8색 다른 취향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는 등 개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반면, '팀 바이 휘브'에서는 깔끔한 분위기와 풋풋한 비주얼을 강조, 모두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의 모습을 표현하며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케미'에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휘브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