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긴 생머리 휘날리는 캠퍼스 여신 분위기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캠퍼스 여신 같은 분위기를 냈다.

김연아는 9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D사의 백팩을 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회색 아우터에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착용한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걷는 모습이 캠퍼스 여신 같은 청초함을 자아낸다. 뽀얀 피부에 수수한 메이크업, 화사한 미소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상큼한 대학생 같다", "너무 아름다운 여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0년 10월 5살 연하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내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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