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메이딘, 신인돌 웃음 모멘트 최초 공개

데뷔 EP '상승'으로 K-POP 계에 출사표를 던진 MADEIN(메이딘)이 '주간아이돌'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한다.

MADEIN은 25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MADEIN은 신인돌의 웃음 모멘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MADEIN은 말작가의 춤을 보고 곡을 맞히는 'Catch Up! 말작가' 코너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낸다. 세리나가 말작가의 난해한 춤을 보고도 1단계에서 정답을 맞히자, 가은은 '정답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해 MC의 힌트에서 정답을 캐치하거나, 멤버들의 오답에서 답을 뽑아내는 등 틈새 전략으로 응수한다. 결국, 마지막 문제에선 모든 멤버가 동시에 정답을 외쳐, 1등을 가리기 위한 N행시 대회까지 열렸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MADEIN은 '빽 투 더 오락'에서 99초 안에 여러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99초 스탠바이 큐'를 경험한다. 역대급 고난도 미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로 MADEIN 초반부터 시간을 지체하는 제기차기에, 긴장을 유도하는 공기놀이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 커플 줄넘기 까지 쉽지 않은 미션 릴레이로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제기차기 미션에서 실패를 반복해 '99초 스탠바이 큐' 역사상 최초로 실패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결국, MADEIN은 불명예(?) 타이틀을 벗어나기 위한 긴급회의에 들어가게 된다.

MADEIN의 자존심을 건 도전, '99초 스탠바이 큐'의 성공 여부는 25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