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中 부양책에 화장품주 반등… 아모레 7%·LG생건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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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대형 화장품주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100원(7.31%)원 오른 14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G생활건강도 1만6000원(4.51%) 오른 37만1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매출 상당분을 중국에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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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대형 화장품주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100원(7.31%)원 오른 14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G생활건강도 1만6000원(4.51%) 오른 37만1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낸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매출 상당분을 중국에서 올리고 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포인트(p) 인하, 약 1조 위안(약 189조 원)의 장기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계 이자 부담을 줄여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주택 담보대출 금리를 평균 50bp 인하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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