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밸류업지수 못 들어간 KB금융·하나금융, 나란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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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신한지주, 셀트리온 등이 포함됐고 '밸류업 공시'를 제출하고 기준을 충족한 메리츠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등도 포함됐다.
반면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그동안 대표적인 밸류업 종목으로 꼽혀왔음에도 지수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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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4.76% 내린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4.19% 하락한 5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및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신한지주, 셀트리온 등이 포함됐고 ‘밸류업 공시’를 제출하고 기준을 충족한 메리츠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등도 포함됐다.
반면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그동안 대표적인 밸류업 종목으로 꼽혀왔음에도 지수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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