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마리아’ 대박난 화사 “저작권 수입? 한달 억대 번 적도”(아침먹고가2)

박수인 2024. 9.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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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한 달 억대 저작권 수입을 벌어들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9월 24일 공개된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2'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저작권료가 뜨거울 때 한 달에 얼마까지 들어왔나"라고 묻자 화사는 "거의 억대"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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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수제 ‘아침먹고가2’ 영상 캡처
스튜디오 수제 ‘아침먹고가2’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화사가 한 달 억대 저작권 수입을 벌어들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9월 24일 공개된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2'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평소 촉이 좋은 편이라는 화사는 "그런 촉이 일할 때도 도움 되겠다. '멍청이', '마리아' 둘 다 직접 만든 거 아니냐. 그 노래도 처음 듣자마자 '내 느낌이 맞을 거야' 확신 했나"라는 장성규 질문에 "그때는 만들면서 이거 빨리 나오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답했다.

"직접 만든 곡들이 대박이 났으니까 저작권료도 엄청나겠다. 짭짤하게 들어오나"라는 물음에는 "그렇다"면서도 "근데 많이 안 봤다. 저는 돈을 많이 안 본다. 일부러. 좀 그런 거에 혹시나 신경 쓰일까 봐"라고 했다.

"저작권료가 뜨거울 때 한 달에 얼마까지 들어왔나"라고 묻자 화사는 "거의 억대"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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