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엔비디아 훈풍에 상승 출발[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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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25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 중이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도가 끝났다는 소식과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이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는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3.97%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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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25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7%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30% 오른 16만8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도가 끝났다는 소식과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이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는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3.97% 상승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3% 상승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엔비디아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강세가 국내 반도체주에게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다만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둔 대기심리가 주가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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