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폐양조장 핫플레이스로…'시골마을 이장우'

최지윤 기자 2024. 9.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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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장우가 지역 살리기에 나선다.

MBC TV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가 전라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보내며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이장우와 평균 연령 80세 어르신의 케미스트리도 재미 포인트다.

이장우는 동네 주민들과 농사짓고 김치 비법을 배울 뿐 아니라 요리 솜씨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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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장우가 지역 살리기에 나선다.

MBC TV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가 전라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보내며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직접 기획·개발한 막걸리, 안주로 식당을 연다. 지난 봄부터 김제 평야를 배경으로 연구, 최적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우와 평균 연령 80세 어르신의 케미스트리도 재미 포인트다. 이장우는 동네 주민들과 농사짓고 김치 비법을 배울 뿐 아니라 요리 솜씨도 뽐낸다. 주민들은 '이런 맛 내기 쉽지 않다 '정말 잘한다'며 극찬하고, 전라도 손맛이 담긴 레시피를 전수한다. 게스트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11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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