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美 현지에 글로벌 물류공장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글로벌 물류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멕은 지난해 8월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법인 '알멕 앨라배마' 설립에 돌입, 1단계 투자로 물류공장을 조성했다.
신상호 알멕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물류공장을 완공했다"며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해 알멕과 알멕 알리바마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글로벌 물류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멕은 지난해 8월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법인 ‘알멕 앨라배마’ 설립에 돌입, 1단계 투자로 물류공장을 조성했다. 알멕은 2단계 투자를 통해 2026년 상반기부터 현지에서 압출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알멕이 확보한 전체 부지는 4만평이고, 물류공장 규모는 2000평이다.
알멕은 미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해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상호 알멕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물류공장을 완공했다”며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해 알멕과 알멕 알리바마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
-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 게임사… 차기작 한국 출시 예고
-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 암세포 저격수 돕는 스위스 ‘눈’…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설치
- 둔촌주공 ‘연 4.2% 농협 대출’ 완판…당국 주의에도 비집고 들어온 상호금융
- [르포] 역세권 입지에도 결국 미분양… “고분양가에 삼성전자 셧다운까지” [힐스테이트 평택
-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13일 전원회의…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로 판단할까
- ‘성과급 더 줘’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에… 협력사 “우린 생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