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역특성 살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윤우용 2024. 9. 25.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내년 9월까지 공공시설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하 진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진흥계획에는 기본 목표와 방향은 물론 제도개선과 사업 내용 등이 담긴다.

군은 이 계획이 수립되면 공공디자인 현황과 실태조사를 벌이고 공공디자인의 경쟁력과 상징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공원, 전광판, 관광안내판, 버스 정류장, 펜스 등에 군만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입힐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청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내년 9월까지 공공시설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하 진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진흥계획에는 기본 목표와 방향은 물론 제도개선과 사업 내용 등이 담긴다.

군은 이 계획이 수립되면 공공디자인 현황과 실태조사를 벌이고 공공디자인의 경쟁력과 상징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공원, 전광판, 관광안내판, 버스 정류장, 펜스 등에 군만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입힐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만의 특색을 살린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