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 새 타이틀곡 '스윗 데빌'로 파격 변신…레온 작사 참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파격 변신에 나선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25일 0시 두 번째 싱글 앨범 '컨버전 파트원(Conversion Part.1)'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컨버전 파트원(Conversion Part.1)'에는 타이틀곡 '스윗 데빌(Sweet Devil)'과 '체크메이트(Checkmate)', '불어 (Your Echo)'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스윗 데빌(Sweet Devil)'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유키스(UKISS), 라붐(LABOUM), B1A4, 빅톤(VICTON), CRAVITY(크래비티), TRENDZ(트렌드지) 등 다수의 아이돌 곡 작업에 참여한 스윈 리(SWIN LEE)가 어센트의 데뷔곡 '러브 미 두(LOVE ME DO)' 작업에 이어 다시 한번 어센트의 타이틀곡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가사 참여진으로는 멤버 레온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평소 작사, 작곡을 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레온은 데뷔 후 처음으로 그룹 앨범에 참여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청량한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한 어센트는 퇴폐미와 섹시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파격 변신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어센트가 타이틀곡 '스윗 데빌(Sweet Devil)'을 통해서는 어떠한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어센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컨버전 파트원(Conversion Part.1)'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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