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울주가 뭐길래”···SNS 조회수 1300만 터진 이유 [숏폼]

이창민 2024. 9. 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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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물더니 뿜어나오는 배의 과즙.

이 장면은 울산 울주군이 지역 특산물 '울주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과즙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라는 제목의 홍보 영상의 장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즙울주 ㄷㄷㄷ", "워터밤 가서 쓰려고 울주배 3kg 주문했습니다" , "누가 물부족 국가래?", "충주시 다음을 맡을 광기, 울주" 등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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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ulju_love)

한입 베어 물더니 뿜어나오는 배의 과즙. 그리고 입을 닦고 어딘가 응시하는 광기의 이 남자는 대체 뭘까요?

이 장면은 울산 울주군이 지역 특산물 '울주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과즙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라는 제목의 홍보 영상의 장면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 6일 울주군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며, 24일 기준 조회수 1324만을 기록하였는데요. 울주군에 따르면 과즙은 물로 연출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즙울주 ㄷㄷㄷ”, “워터밤 가서 쓰려고 울주배 3kg 주문했습니다” , “누가 물부족 국가래?”, “충주시 다음을 맡을 광기, 울주” 등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경기 이천시에서도 울주군 영상과 유사한 연출로 이천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 홍보 영상을 게시하는 등 타 지자체의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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