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빌보드 신기록...정규 2집, 10주째 차트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하이픈이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자체 최장기 차트인했다.
미국 빌보드 최신 집계(28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ROMANCE: UNTOLD)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9위에 올랐다.
1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자체 최장기 차트인했다.
미국 빌보드 최신 집계(28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ROMANCE: UNTOLD)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9위에 올랐다.
1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기존 기록에 2주를 추가했다. 이들은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로 8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세부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당 음반은 '월드 앨범' 5위를 지켰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선 각각 12위에 자리했다.
'로맨스: 언톨드'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너'에게 충성하는 소년의 이야기다. 타이틀곡 'XO'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들려줬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다음달 3번째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에 돌입한다. 10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빌리프랩>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