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무슨 특집이길래…“제가 빠질 수 없죠” (미스쓰리랑)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4. 9. 25.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영이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2회는 '사랑의 갓데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홍진영은 '미스쓰리랑'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나선다.

홍진영은 "갓데리 특집에 제가 빠질 수 없잖아요"라며 "TOP7 친구들도 보고 싶었다. 여기 와보니까 친구들 에너지가 진짜 너무 좋다"고 설렘을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TV CHOSUN
홍진영이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2회는 ‘사랑의 갓데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뷰티풀 홍진영, 파워풀 배기성, 끄나풀 허경환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홍진영은 ‘미스쓰리랑’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나선다. 홍진영은 “갓데리 특집에 제가 빠질 수 없잖아요”라며 “TOP7 친구들도 보고 싶었다. 여기 와보니까 친구들 에너지가 진짜 너무 좋다”고 설렘을 드러낸다.

그룹 캔(Can)의 보컬 배기성은 “오유진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다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기성의 깜짝 선언에 MC 붐은 “죄송한데, 유진 양도 잘 산다”라는 냉철한 대답으로 응수한다. 이에 배기성은 “후견인이 되겠다”고 급히 정정해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배기성이 오유진의 후견인을 자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박지현에게 개그맨 트라우마를 안긴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 허경환은 이날 노래 대결에서도 제법 여유를 보인다. 허경환은 “오늘은 누굴 이겨볼까”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TOP7의 기선을 제압한다. 어엿한 3집 가수 허경환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까.

방송은 26일 목요일 밤 10시.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