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솔져부터 블랙 위도우 동생까지…‘썬더볼츠’, ‘어벤져스’ 이을 新마블 히어로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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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개봉을 확정한 마블 영화 '썬더볼츠*'가 새로운 팀플레이를 펼칠 캐릭터들의 상상초월 케미와 팀업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양한 마블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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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양한 마블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블랙 위도우’에서 강렬한 액션은 물론 탁월한 감정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의 무심한 표정을 중심으로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의 윈터 솔져 버키 반즈(세바스찬 스탠), ‘블랙 위도우’ 속 씬 스틸러로 활약한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 태스크마스터(올가 쿠릴렌코)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의 강력한 빌런 고스트(해나 존-케이먼), 디즈니+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US 에이전트 존 워커(와이어트 러셀)의 미묘한 신경전 담겨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뭉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 극한다. 여기에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예측불가 팀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25년 4월 개봉하는 ‘썬더볼츠*’는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데이빗 하버,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이번 작품은 제75회 프라임타임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난 사람들’의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한다. 특히 프라임타임에미상 감독상, 작가상을 동시에 거머쥔 한국계 연출가 이성진 감독이 각본에 참여해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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