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1세 되니 노화 체감 “먹는 만큼 살쪄, 덜 찐다 생각했는데”(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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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들수록 먹는 만큼 찐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양양의 한 숙소에서 카메라를 켠 후 "다들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 지금 저는 양양으로 여행을 왔는데 제 영상을 보면 잘 아시겠지만 제가 친구를 만나든 여행을 가든 먹는 거에 진심이다. 근데 이제 나이를 이렇게 먹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운동을 해도 회복하는 시간이 굉장히 더디고 오래 걸린다. 정말 참 슬픈 일이다. 전 진짜 먹는 거에 비해 덜 찐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솔직하고 정확하다. 먹는 만큼 찌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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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들수록 먹는 만큼 찐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황신혜가 네모녀와 양양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양양의 한 숙소에서 카메라를 켠 후 "다들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 지금 저는 양양으로 여행을 왔는데 제 영상을 보면 잘 아시겠지만 제가 친구를 만나든 여행을 가든 먹는 거에 진심이다. 근데 이제 나이를 이렇게 먹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운동을 해도 회복하는 시간이 굉장히 더디고 오래 걸린다. 정말 참 슬픈 일이다. 전 진짜 먹는 거에 비해 덜 찐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솔직하고 정확하다. 먹는 만큼 찌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대단하게 관리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꾸준하게 저만의 루틴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운동이다. 이렇게 더운 날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저는 사실 요즘 걷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계단 운동으로 바꿨다. 계단 오르기가 하체와 걷는 운동의 두 배로 열량을 소비해 준다고 트레이너 쌤이 얘기해서 저희 층이 12층인데 4세트씩 하고 있다. 솔직히 운동을 매일 해도 요즘은 힘들다. 쑥쑥 변화가 있지 않나. 그래서 정말 지치고 너무 답답하고 그런데 요즘 다이어트 보조제품을 먹고 있다. 확실히 제가 먹는 양에 비해 살도 덜 찌는 거 같고 식후에 졸리거나 단 거 당기는 게 확실히 줄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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