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준범, 3살인데 벌써 넘치는 '오빠미'…"너 때문에 오늘 심쿵"

정빛 2024. 9. 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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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너 때문에 오늘 심쿵했다"는 글귀와 함께, 준범 군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동료 코미디언 김민경도 "멋있어 준범이"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준범 군의 '오빠미' 넘치는 모습을 칭찬한 바다.

1982년생인 홍현희는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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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 군. 사진 출처=홍현희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너 때문에 오늘 심쿵했다"는 글귀와 함께, 준범 군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 준범 군은 바지 한 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 시크하게 걷는가 하면, 푹신한 곳에 앉아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핫핑크색 카디건에 진주 목걸이까지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동료 코미디언 김민경도 "멋있어 준범이"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준범 군의 '오빠미' 넘치는 모습을 칭찬한 바다.

1982년생인 홍현희는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 군. 사진 출처=홍현희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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