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미국 빌보드 싱글·앨범 차트 '쌍끌이'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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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앨범 차트 모두에서 선전하며 장기간 흥행을 이어갔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와 같은 30위로 9주 연속 진입했다.
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전주보다 7위 상승한 95위로 뒷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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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앨범 차트 모두에서 선전하며 장기간 흥행을 이어갔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와 같은 30위로 9주 연속 진입했다.
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전주보다 7위 상승한 95위로 뒷심을 보여줬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힙합 알앤비(R&B) 곡이다.
팀 동료 멤버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의 '네바 플레이'(Neva Play)는 전주보다 43위 하락한 79위로 2주 연속 '핫 100'에 진입했다.
'빌보드 200'에서는 이 밖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19.99'가 40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의 '에이트'(ATE) 90위, 르세라핌의 '크레이지'(CRAZY) 127위, 엔하이픈의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199위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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