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홍보대사 위촉
박정선 기자 2024. 9. 25. 08:26
배우 천우희가 서울관광재단의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가 25일 전했다.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 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천우희는 앞으로 1년간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유니버설 관광도시 서울' 조성에 힘을 보탠다.
천우희는 2017년 영화 '어느날'에서 시각장애인 미소 역을 맡으며 장애 인식 개선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2018년 제19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그 관심을 직접 실천했다.
한 천우희는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며, 서울이 모든 사람에게 즐겁고 편리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현재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를 촬영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 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천우희는 앞으로 1년간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유니버설 관광도시 서울' 조성에 힘을 보탠다.
천우희는 2017년 영화 '어느날'에서 시각장애인 미소 역을 맡으며 장애 인식 개선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2018년 제19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그 관심을 직접 실천했다.
한 천우희는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며, 서울이 모든 사람에게 즐겁고 편리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현재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를 촬영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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