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이정하·주동우, BIFF 글로벌OTT어워즈 시상자
박정선 기자 2024. 9. 25. 08:21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사회자 및 주요 게스트를 25일 공개했다.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가 사회자로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을 확정했다. 강기영은 2022 ACA 베스트 콘텐츠를 수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 영은 '삼식이 삼촌'으로 2024 ACA & G.OTT어워즈 신인상(여)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가 사회자로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을 확정했다. 강기영은 2022 ACA 베스트 콘텐츠를 수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 영은 '삼식이 삼촌'으로 2024 ACA & G.OTT어워즈 신인상(여)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사회자와 함께 시상자 라인업도 공개되었다. 작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의 주연 배우상(남)과 신인상(남)을 받은 '무빙'(2023)의 류승룡과 이정하, 인기상을 받은 진연비가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2016), '소년시절의 너'(2019)를 통해 최연소로 중화권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주동우가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소녀시대'(2015)로 부산을 방문한 배우 송운화와 '괴짜들의 로맨스'(2020), '메리 마이 데드 바디'(2022)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배우 임백굉까지 시상자로 나서며 화려한 라인업을 채웠다. 이 밖에 '복사기'(2021)와 '가스파의 24시간'(2023)으로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인플루언서에서 배우로 성장한 쉐니나 시나몬과 화제작 '자서전'(2022)으로 인도네시아 차세대 배우로 발돋움한 유숩 마하르디카가 시상자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신설된 '피플스 초이스상'은 키노라이츠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약 60만 표의 지지를 보내며,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수상을 확정지었다.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10월 6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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