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알폰소 쿠아론·케이트 블란쳇과 함께…시리즈 '디스클레이머'
박정선 기자 2024. 9. 25. 08:14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의 만남, 그리고 정호연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애플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가 메인 예고편을 25일 공개했다.
'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그래비티', '로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공개된 예고편은 꿈에 그리는 삶을 살고 있는 저명한 저널리스트 캐서린 역의 케이트 블란쳇과 캐서린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폭로하는 정체불명의 작가 케빈 클라인의 모습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그래비티', '로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공개된 예고편은 꿈에 그리는 삶을 살고 있는 저명한 저널리스트 캐서린 역의 케이트 블란쳇과 캐서린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폭로하는 정체불명의 작가 케빈 클라인의 모습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한 정호연의 모습까지 담아내 국내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상은 진실을 알아야 하죠”라는 케빈 클라인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위태롭게 서 있는 케이트 블란쳇의 모습을 담은 엔딩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디스클레이머'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월 11일 2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종호 "김건희 다른 번호로도 연락"…검찰서 '김건희' 특정해 진술
- [단독] "일본 특별전도 취소 압박"…독립기념관 이름 빠진 전말이
- [단독] CCTV에 고스란히 담긴 '요양원 폭행'…이유가 고작
- 신발 규제 풀어달라 요청했지만…'물집 잡힌' 안세영 발 보니
-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남학생...잡고 보니 '상습범'?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