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50] 기출 문제 풀며 출제 유형 집중적으로 익혀야
김미영 기자 2024. 9. 25. 08:05
오답 정리 통해 취약 부분 파악할 피요
신유형·고난이도 문제 보완계획 세워야
EBS 교재에서 50% 연계돼 출제되므로
‘EBS 수능특강’과 ‘EBS 수능완성’ 풀기
신유형·고난이도 문제 보완계획 세워야
EBS 교재에서 50% 연계돼 출제되므로
‘EBS 수능특강’과 ‘EBS 수능완성’ 풀기
9월 25일은 수능까지 단 50일 남은 날이다. 올해는 10월에 휴일이 3일이나 있어 긴장감이 풀릴 수 있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이 달라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그동안의 모의평가와 수능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익히면 실제 수능에서 1~2문제는 더 맞출 수 있다고 본다. 등급 간 경계에 위치한 경우 1~2문제는 등급 향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수능 50일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과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의 도움말을 토대로 학습 전략을 정리했다.
■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 통해 취약점 보완 집중
올해 실시한 6월, 9월 모의평가와 더불어 기출문제는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동일하므로, 이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수능 준비의 핵심이다. 이를 활용한 오답 정리와 문제 유형 분석은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먼저, 틀린 문제를 다시 살펴보며,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비교하면서 특정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했는지 아니면 새로운 유형에서 틀렸는지 확인하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수능에서는 더 어렵거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나올 수 있다.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모든 유형에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과목별 약점과 문제 유형에 대한 개념을 보완하는 학습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심화 문제나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추가로 풀어보며, 개념 이해도를 점검해야 한다. 또한, 올해 모의평가에서 새롭게 등장한 문제 유형이나 고난도 문제를 따로 정리하고, 분석하면서 보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
김병진 소장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기출문제나 사설 모의고사를 실제 수능과 동일한 조건에서 풀어보며 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철저한 오답 정리와 문제 유형 분석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수능 당일까지 최상의 준비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 과목별 학습 시간 균형을 지키는 것 중요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성적이 낮은 영역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해당 영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은 전략이다. 왜냐하면 수능은 전 영역을 골고루 평가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취약한 영역에 집중해서 성적을 올린다면 그 시간만큼 다른 영역에 투자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부족한 영역에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는 것이 맞지만 매일 일정 시간 전 영역을 공부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문제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수능시험 유형을 집중적으로 익혀야 한다. 특히 수능이 EBS 교재에서 50%를 연계해 출제되므로 ‘EBS 수능특강’과 ‘EBS 수능완성’ 등 연계 교재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다시 한번 더 풀어보는 것이 좋다. 유성룡 소장은 “특히 상위권 수험생들은 고난이도 문항을 좀더 많이 풀어보고, 중위권 수험생들은 EBS 수능완성과 기출 문제를, 하위권 수험생들은 EBS 수능특강을 다시 풀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 수능 대비를 위한 일상 패턴 최적화하기
수능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패턴을 수능 시간표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수험생이 수능 당일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수능은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므로 일상에서부터 관련 습관을 미리 형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능 첫 시험인 국어 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하므로 이보다 약 2시간 전인 6시 30분에서 7시 사이에 기상해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그에 맞춰 취침 시간을 조정하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모의고사를 풀 때도 시간표에 맞춰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정 과목만 모의고사를 푼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해당 영역 시간에 문제 풀이하는 연습을 하면 좋다. 이렇게 시간대에 맞춰 연습하면 수능 당일에도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실력 발휘하는 데 도움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능이 다가올수록 체력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에 규칙적인 생활과 식단 관리를 통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마지막으로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모의고사 풀이를 함께 OMR 정답 마킹 연습을 해보며, 시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문제를 푸는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수능 시험까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 통해 취약점 보완 집중
올해 실시한 6월, 9월 모의평가와 더불어 기출문제는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동일하므로, 이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수능 준비의 핵심이다. 이를 활용한 오답 정리와 문제 유형 분석은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먼저, 틀린 문제를 다시 살펴보며,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비교하면서 특정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했는지 아니면 새로운 유형에서 틀렸는지 확인하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수능에서는 더 어렵거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나올 수 있다.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모든 유형에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과목별 약점과 문제 유형에 대한 개념을 보완하는 학습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심화 문제나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추가로 풀어보며, 개념 이해도를 점검해야 한다. 또한, 올해 모의평가에서 새롭게 등장한 문제 유형이나 고난도 문제를 따로 정리하고, 분석하면서 보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
김병진 소장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기출문제나 사설 모의고사를 실제 수능과 동일한 조건에서 풀어보며 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철저한 오답 정리와 문제 유형 분석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수능 당일까지 최상의 준비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 과목별 학습 시간 균형을 지키는 것 중요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성적이 낮은 영역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해당 영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은 전략이다. 왜냐하면 수능은 전 영역을 골고루 평가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취약한 영역에 집중해서 성적을 올린다면 그 시간만큼 다른 영역에 투자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부족한 영역에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는 것이 맞지만 매일 일정 시간 전 영역을 공부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문제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수능시험 유형을 집중적으로 익혀야 한다. 특히 수능이 EBS 교재에서 50%를 연계해 출제되므로 ‘EBS 수능특강’과 ‘EBS 수능완성’ 등 연계 교재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다시 한번 더 풀어보는 것이 좋다. 유성룡 소장은 “특히 상위권 수험생들은 고난이도 문항을 좀더 많이 풀어보고, 중위권 수험생들은 EBS 수능완성과 기출 문제를, 하위권 수험생들은 EBS 수능특강을 다시 풀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 수능 대비를 위한 일상 패턴 최적화하기
수능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패턴을 수능 시간표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수험생이 수능 당일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수능은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므로 일상에서부터 관련 습관을 미리 형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능 첫 시험인 국어 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하므로 이보다 약 2시간 전인 6시 30분에서 7시 사이에 기상해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그에 맞춰 취침 시간을 조정하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모의고사를 풀 때도 시간표에 맞춰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정 과목만 모의고사를 푼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해당 영역 시간에 문제 풀이하는 연습을 하면 좋다. 이렇게 시간대에 맞춰 연습하면 수능 당일에도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실력 발휘하는 데 도움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능이 다가올수록 체력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에 규칙적인 생활과 식단 관리를 통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마지막으로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모의고사 풀이를 함께 OMR 정답 마킹 연습을 해보며, 시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문제를 푸는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수능 시험까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 수능 D-50 성적대별 학습전략
자료 제공 :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1. 공통전략
① 수능 파이널 시기이므로 실전문제를 주2회 이상 풀어야 한다.
②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③ 정시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목표 대학의 정시 수능 반영 방법, 즉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 등을 분석하여 대비한다.
④ 다음주 발표될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강·약점을 분석하여 포기할 과목은 포기한다.
⑤ 수능에서 표준점수를 잘 받으려면 선택과목보다는 공통과목에 힘써야 한다.
⑥ 올 수능은 실수가 결정적인 감점요인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사회탐구>
① EBS 교재에 나오는 <보기>의 그림, 도표, 사진 등을 집중적으로 보는 것이 기본이다.
② 자신의 취약 영역과 문제 유형을 완벽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 EBS 연계 교재 혹은 변형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나가는 훈련을 꾸준히 하자
④ 도표 문제가 등급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키이므로 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과학탐구>
① 주요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상위권은 고난도 문항 및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신유형 문항을 잘 봐야 한다.
③ 사탐과 마찬가지로 그림이나 도표, 사진 등을 해석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
④ 과탐은 기출 문제를 분석이 중요하다.
2. 성적대별 수능 D-50 대비 요령(국수영)
- 상위권
<국어>
① 최근 어려워진 문학공부에 집중한다.
② 그동안 정리한 오답노트를 주로 이용한다.
③ EBS 변형 문제를 중심으로 실전문제를 주3회 이상 푼다.
<수학>
① 연계교재가 아닌 EBS 교재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신유형, 고난도 문항에 도전한다.
②준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어>
① 수능 만점을 목표로 비연계 문제와 고난도 문항 대비 및 실전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② 실수하지 않도록 꼼꼼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③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④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속도감을 잃지 않아야 한다.
- 중위권
<국어>
① 비문학의 철학이나 경제, 과학 영역을 집중 학습하자.
② 자신이 취약했던 세부 영역이 반복되면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하자.
③취약 영역은 EBS 수능연계 교재를 반복적으로 복습해야 한다.
<수학>
① 파이널 시기라도 취약 단원의 개념과 필수유형을 익혀야 한다.
② 개념과 예제, 유제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③ 너무 어렵거나 두꺼운 교재는 부담을 가중시키니 피해야 한다.
④ 기본적인 연산에도 신경을 쓰자.
<영어>
① 연계 교재 또는 수능 기출 어휘에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자.
② 상위권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정답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③ 감에 의존해서 푸는 방식을 버려야 한다.
④ 빈칸추론 파트나 간접쓰기, 후반부의 요약, 순서, 장문독해 파트에서 실수를 줄여야 한다.
- 하위권
<국어>
① 독서와 문학 등 공통과목에 더 집중해야 한다.
② EBS 교재 혹은 EBS 교재의 변형 문제들을 충분히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은 필수다.
③ 장르별로는 고전시 등의 영역에서 착실하게 학습해야 한다.
④ 문학도 독서 지문처럼 독해를 해야 한다.
<수학>
① 개념을 공부하고 교과서나 흔히 말하는 기본서의 예제, 유제를 풀어야 한다.
②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에 집중해야 한다.
③ EBS 수능특강 기본 유형과 수능완성에서 유형별 쉬운 문제를 다시 봐야 한다.
④ 정 안될 경우 수학은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어>
①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② 어휘는 수능 직전까지 공부해야 한다.
③ 듣기는 EBS 교재를 복습해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 상위권
<국어>
① 최근 어려워진 문학공부에 집중한다.
② 그동안 정리한 오답노트를 주로 이용한다.
③ EBS 변형 문제를 중심으로 실전문제를 주3회 이상 푼다.
<수학>
① 연계교재가 아닌 EBS 교재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신유형, 고난도 문항에 도전한다.
②준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어>
① 수능 만점을 목표로 비연계 문제와 고난도 문항 대비 및 실전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② 실수하지 않도록 꼼꼼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③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④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속도감을 잃지 않아야 한다.
- 중위권
<국어>
① 비문학의 철학이나 경제, 과학 영역을 집중 학습하자.
② 자신이 취약했던 세부 영역이 반복되면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하자.
③취약 영역은 EBS 수능연계 교재를 반복적으로 복습해야 한다.
<수학>
① 파이널 시기라도 취약 단원의 개념과 필수유형을 익혀야 한다.
② 개념과 예제, 유제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③ 너무 어렵거나 두꺼운 교재는 부담을 가중시키니 피해야 한다.
④ 기본적인 연산에도 신경을 쓰자.
<영어>
① 연계 교재 또는 수능 기출 어휘에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자.
② 상위권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정답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③ 감에 의존해서 푸는 방식을 버려야 한다.
④ 빈칸추론 파트나 간접쓰기, 후반부의 요약, 순서, 장문독해 파트에서 실수를 줄여야 한다.
- 하위권
<국어>
① 독서와 문학 등 공통과목에 더 집중해야 한다.
② EBS 교재 혹은 EBS 교재의 변형 문제들을 충분히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은 필수다.
③ 장르별로는 고전시 등의 영역에서 착실하게 학습해야 한다.
④ 문학도 독서 지문처럼 독해를 해야 한다.
<수학>
① 개념을 공부하고 교과서나 흔히 말하는 기본서의 예제, 유제를 풀어야 한다.
②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에 집중해야 한다.
③ EBS 수능특강 기본 유형과 수능완성에서 유형별 쉬운 문제를 다시 봐야 한다.
④ 정 안될 경우 수학은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어>
①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② 어휘는 수능 직전까지 공부해야 한다.
③ 듣기는 EBS 교재를 복습해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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