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집 한 채 못 사”…로또 당첨금 올라갈까 [잇슈 키워드]

KBS 2024. 9. 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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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당첨금'입니다.

재미 삼아,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 사는 분들 많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1등에 당첨돼도 서울에 집 한 채 못 산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민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나섰습니다.

지금의 로또 당첨 구조에 만족하는지, 1등 당첨 금액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등을 묻는 설문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인데, 최근엔 거의 매주 당첨자가 두 자릿수고요.

두 달 전엔 1등만 63명이나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무더기 당첨에 1등 실수령액이 3억 원에 그쳤는데요.

이렇게 1등 당첨금 규모가 작고 물가와 집값 상승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목소리에, 정부가 응답한 겁니다.

지금의 로또 1등 당첨금은 평균 21억 원 수준.

설문 조사 결과 당첨금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할 경우 맞춰야 하는 숫자를 늘리거나 로또 구입 비용을 올리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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