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파밀리아 성당 앞에서도 빛나!”...세련된 스타일로 스페인 매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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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가 세련된 스타일로 스페인을 매료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녀의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고아라가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장면은 성당의 웅장함과 그녀의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을 드러낸 고아라는 일상 속에서도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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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가 세련된 스타일로 스페인을 매료시켰다.

배우 고아라가 2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녀의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여행은 차기 작품을 준비하며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떠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속 배경으로 보이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대표작으로, 고딕 양식과 아르누보 스타일이 독특하게 결합된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이 성당은 현재도 건설 중인 미완성 작품으로, 높은 첨탑과 복잡하게 조각된 섬세한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아라가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장면은 성당의 웅장함과 그녀의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고아라의 패션 역시 화제다. 그녀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츠와 대조되는 블랙 컬러의 양말과 반바지를 레이어드한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다. 또한, 고아라는 블랙 야구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을 드러낸 고아라는 일상 속에서도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고아라 SNS
한편, 고아라는 올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화리공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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