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4000달러 재돌파... 일주일 사이 6.8% 상승

이학준 기자 2024. 9.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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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하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다.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만4283달러에 거래 중이다.

가상자산 활황세는 글로벌 금리 인하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빅컷(한 번에 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0.5%포인트 내리고 금리 인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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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하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다.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만428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 6.8%, 하루 전보다 1.6% 상승한 수준이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개당 26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전보다 0.23%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선 13.6% 상승한 수치다.

가상자산 활황세는 글로벌 금리 인하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빅컷(한 번에 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0.5%포인트 내리고 금리 인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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