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파리로 향하는 트렌치! 가을을 닮은 ‘칼단발 여신’ 우아한 코트룩 공항패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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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우아한 코트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나나가 24일 오전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나나는 블랙과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나나는 전체적인 룩에 은은한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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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우아한 코트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나나가 24일 오전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패션쇼 참석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출국장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공항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드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블랙과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블랙 슬랙스와 심플한 블랙 니트를 매치한 나나는 여기에 오버사이즈 화이트 트렌치코트를 걸쳐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한 그의 스타일링은 가을 시즌에 딱 맞는 패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나나는 전체적인 룩에 은은한 멋을 더했다. 핸드백이 더해진 나나의 스타일은 단정함과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의 패션 센스가 유감없이 드러났다. 블랙 부츠로 마무리된 나나의 패션은 가을과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또한, 나나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공항 패션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주며, 많은 팬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룩은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공항 패션으로, 나나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는 패션 팬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했다.

배우 나나가 24일 오전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 = 김영구 기자
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해외 일정에서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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