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하회에도 랠리 지속

김종윤 기자 2024. 9. 25. 07:1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오늘(25일)도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기준선 100 아래로 떨어졌지만, 엔비디아 강세로 상쇄되는 모습인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S&P500 또 사상 최고
- 연준 위원들 메시지·주요 경제지표 소화 과정 진행
- 엔비디아 주가 3.97%  상승, 경제지표 부진 상쇄
- 젠슨 황 주식 매각 완료…엔비디아, 120달러 탈환
- 美 법무부, 이번엔 '비자' 제소…"직불카드가 독점"
- 경쟁사들 '배척' 위한 계약, 협력사들에게 강요했다
-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98.7…3년만에 최대폭 하락
- 기준선 100 밑으로 하락…비관 전망이 낙관 웃돌아
- 월가 전망치 104 밑돌아…8월 대비 큰 폭으로 하락
- '현재지수' 10.3p 급락 불구 124.3으로 호조
- '기대지수' 4.6p 하락, 여전히 기준선 크게 밑돌아
- 美 소비심리 급락 원인, 최근 노동시장 둔화 영향
- 소비자 18% 이상 "9월 중 일자리 찾기 어려웠다"
- 美 경기 둔화 우려 고조…"시장 수주 간 변동성 확대"
- 연준 인사들, 금리인하 시사…추가 빅컷 가능성도 열어
- 9월 '빅컷' 반대한 보우먼 이사, 소수의견 배경 설명
- "빅컷, 성급한 인플레 승리 선언으로 해석될 여지"
- 노동시장 방어 위해선 '인플레이션 해소' 선결 주장
- "점진적 속도로 중립적인 정책 향해 가는 것이 유리"
- 이번 주 파월 의장·쿠글러·리사 쿡 등 공개 발언 예정
- 연준 위원들 추가 발언 소화…향후 금리 속도 단서 찾기
- 골드만삭스 "연준 빅컷, 美 경제 연착륙 유도한다"
- 27일 8월 美 PCE 물가 주목…"인플레 둔화 증거"
- 26일 美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3% 성장 기대
- 中 지준율 인하 등 경기 부양 예고, 中 관련주 강세
- 美 국채금리 하락…10년물 3.73%·2년물 3.54%
- 국제유가, 中 경기 부양책 기대·허리케인 우려에 강세

Q. 시장은 마이크론 4분기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26일) 새벽, 그러니까 내일 뉴욕증시 마감 직후 실적을 내놓는데요. 최근 AI 거품론에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 보고서까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마이크론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 마이크론 실적 대기…'반도체 겨울' 불안 잠재울까?
-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25일 4분기 실적 발표
- 메모리 3사 중 첫 실적 발표…반도체 업황 '가늠자'
- "마이크론 실적 통해 HBM 공급 과잉 가능성 확인"
- 3분기 '흑자 전환' 성공한 마이크론, 실적 상승 기대
- 모건스탠리, 마이크론 목표주가 160달러→125달러로
- BNP파리바도 마이크론 투자의견↓…"실적 저조할 것"
- 모건스탠리 "겨울이 다가온다"…반도체 비관적 보고서
- 마이크론 실적, 반도체 성장 지속성 가늠할 중요한 지표
- 마이크론, HBM 관련 개발 로드맵·생산 계획 등 주목
- HBM3E 12단 제품 개발 후 샘플 공급한 마이크론
- 엔비디아 '블랙웰' 양산 본격화 시 5세대 HBM 주목

Q. 어제(24일)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오르며 2630선을 회복했습니다. 중국발 훈풍이 작용한 가운데 장 마감 후 밸류업 지수도 공개됐는데요. 상승 모멘텀 강화 될까요?

- 6일 연속 오른 코스피, 2630선 회복…강세 이어질까
- 장중 2600선 이탈 불구 장 후반 다시 상승폭 확대
- 코스피 기관 홀로 순매수…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도
- 테슬라 영향, 2차전지 상대 강세…LG엔솔 4.03% 강세
- 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100종목 편입
- 밸류업 공시 기업 여전히 '소수'…상승 동력 부족
- 어제 장 종료 후 발표된 밸류업 지수, 소화 과정 필요
- 밸류업 지수 발표 앞두고 금융주 등 차익실현 나타나
- 인민은행 지준율 50bp 인하·1조위안 유동성 공급
- 中 '5% 성장' 사수 총력전…정책금리 인하해 돈풀기 
- 7일물 역레포 금리 1.5%로 인하…"대출금리도 하락"
- "지준율·정책금리 동시 인하 조치 10년간 없었다"
- 中증시, 부양책 호재에 4% 급등…2년만에 최고 상승률
- 중국발 호재 속 일본·대만 등 亞증시도 동반 강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