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아래 민낯 송혜교 포착, 옥주현 이진 “왜 이렇게 예쁘냐” 성토할 정도

이슬기 2024. 9. 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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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9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메이크업을 지운 수수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한편 2022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해 호평받았던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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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9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메이크업을 지운 수수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작은 얼굴에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가득 차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옥주현은 "아따 이쁘구마 우리 교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 또한 "왜케 이쁘냐"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2022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해 호평받았던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권혁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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