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통해 결심한 “비키니 방송, 마흔 되기 전에..수술 흉터 아쉽지만”

이슬기 2024. 9. 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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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9월 24일 소셜 계정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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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9월 24일 소셜 계정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그는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고 적었다.

또 서유리는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라며 "더 많은 사진은 좀 더 포토샵 해서(ㅋㅋ) 올릴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금전 관련 갈등 상황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서유리는 최근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알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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