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해 재결합

[뉴스투데이]

걸그룹 여자친구가 내년 1월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과 만난다는데요.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성사됐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1월에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아왔지만, 2021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 활동을 중단하게 됐고요.

지금은 각자 배우와 가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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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953_36523.html